식당 사장님이 식자재를 주문하는 방식은 오랫동안 바뀌지 않았습니다.
새로 식당을 연 사장님들, 늘어나고 있는 2030 젊은 사장님들을 위한 식자재 서비스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디지털 정보 기술이 발전한 지금, 전화와 문자 그리고 카톡으로 주문하는 것은 불편합니다.
다른 온라인 주문 서비스는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보다는 일반 소비자 고객에게 적합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식당 사장님의 식자재 운영에 딱 맞는 서비스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굿엉클스는 2022년3월26일 9개 식당을 상대로 첫 배송을 시작하였습니다.
간단한 주문 웹을 만들어서 식당 사장님이 손쉽게 식자재를 주문할수 있게 하고,
야채와 공산품 등의 사장님이 필요로 하는 식자재를, 밤 늦게까지 주문하면 아침 일찍 배송하고,
밤낮으로 사장님의 요청사항을 빠르게 응대하였습니다.
1년6개월이 지난 지금, 누적 매출은 20억을 돌파했습니다.
상품소싱, 물류 등 오프라인에서 일어나는 식자재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했으며,
여기에다가 편리한 디지털 경험을 더하고자 합니다.